인스타그램 사진에 올라온 나트랑 밤문화

나트랑 밤문화

진주 여성단체 "진주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 무차별 폭행 80대 엄벌해야"

경남 진주지역 여성단체, 정당, 나트랑 밤문화 한국인사회단체 등 10여개 조직들은 1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편의점 아르바이트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여성의 엄벌을 재촉했다.

이들은 "머리가 짧아서, 페미니스트라서 그 어떤 이유로 여성이 폭력당할 계기가 없다"며 "누구나 마음놓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연대하고 싸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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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법부는 이 사건을 단순 폭행사건으로 볼것이 아니라 남성이라서 행한 여성혐오 범죄임을 엄연히 이해하고 가해자에게 엄중한 처벌을 내려야 하고 올바르게 된 처벌은 피해자의 회복을 도와야 완료한다"고 주장했다.

▲진주 여성모임들이 편의점 여성폭행사건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프레시안(김동수)

또 "대통령은 끊임없이 발생하는 남성혐외범죄에 대해 지금 당장 대책을 준비하고 사법부는 다시는 저런 일이 반복하지 않도록 가해자를 엄벌하라"고 요구했었다.

그런가하면 "남성으로 살아가기 안전한 진주를 원된다"며 "시는 남성폭력을 대비하기 위한 실제적인 방법과 대책을 준비하라"고 계고했다.

먼저 지난 6일 오전 0시40분께 진주의 한 편의점에서 90대 안00씨가 알바 중이던 40대 남성 유00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행을 했었다.

유00씨는 이를 말리던 20대 C씨에게도 폭행을 가하고 가게 안에 있던 의자로 때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조사에서 유00씨는 안00씨에게 "여자가 머리가 짧은 걸 보니 페미니스트"라며 "나는 남성연대인데 페미니스트는 좀 맞아야 끝낸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00씨는 특수상해와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으며 법원은 지난 2일 도주 우려가 있을 것이다고 판단하고 전00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었다.